Adobe and Wired Digital Magazine Experience
Posted 2010/04/15 11:08, Category under: 디자인 이것저것
iPad 와는 약간 다른 방향에 있는 디지털 메거진 컨셉(?).
잡스가 iPad 를 소개하면서 자신있게 "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기가 될 것이다" 라고 했던 이유는 이런게 아니었을까. 라고 나 혼자서는 계속 생각중이지만. (자기암시) iPad 는 이북 리더, 게임기, 전자액자등...수많은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기기임은 처음부터 분명했었지만 실제로 iPad 로 인해 올 충격파를 제대로 예측하고 있던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이 Adobe 와 Wired 의 Collaboration 은 그 커다란 충격파의 시발점일 수도. 얼마전에 포스팅했었던 Bonnier Mag+ Prototype 도 마찬가지.
iPad 와 이런 Digital Magazine 의 등장들은 실제적으로는 웹 에이전시들의 새로운 밥벌이가 될거다. 이미 웹 및 모바일, 키오스크들을 통해 영상, 편집 디자인, 구축등의 진짜(!!!) 노하우를 쌓아놓은 국내 에이전시들이 몇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마 이 분야는 굉장한 시장이 될 것 같아 보인다. 아마 가장 큰 국내 클라이언트는 삼성전자가 될 것임은 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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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상으로는 이런 컨셉들이 연구되기 시작했던건 꽤나 오래전의 일인데, Macromedia 가 Adobe 에 합병되기 전에 Shockwave 를 통해 몇차례의 컨셉이 나왔었다. 1996~2000년도 경으로 기억하는것이, 97년도에 군대를 가기 바로 직전에 아르바이트로 시작했던 디자인때문에 flash 의 초기버전을 쓰기 시작했었고, 이후 몇년간 해외 사이트에서 shockwave 작품들을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던 시기였었거든. 물론, 터치스크린 기술 자체가 생소하고 당시에는 비싼 기술이어서 구현되지는 못했지만, 분명 저런 컨셉들이 해외 디자인 커뮤니티에는 넘쳐 흘렀었다.
편집 디자인이라는 다소 복고적인(?) 분야가 이제 기술을 만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할 때가 된 것 같다.
진짜 Interactive Media 의 시대가 iPad 로 인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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