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Nikon'

5 POSTS

  1. 2010/03/12 노장의 귀환, Nikon F-801s (11)
  2. 2008/02/19 복병의 등장, D2x (17)
  3. 2007/12/11 작은 감사 (6)
  4. 2007/11/28 세개의 자리 (4)
  5. 2007/11/27 긍정의 힘 (16)

노장의 귀환, Nikon F-801s

Posted 2010/03/12 10:11, Category under: 사는 이야기/일상 이야기

Panasonic GF1 / 20mm f1.7

Nikon F-801s.
⊙ 자동초점 35mm 일안반사식
⊙ 필름 : 24*36mm 135형
⊙ 렌즈 : AF-Nikkor 렌즈군 (D-type 과는 非호환)
⊙ 초점방식 : 자동초점 (수동 가능)
⊙ 측광방식 : 5분할 측광, 중앙부 중점 평균측광, 스포트측광
⊙ 노출방식 : 매뉴얼, 조리개 우선 ,셔터우선, 프로그램
⊙ 셔터: 좌우주행식 전자제어 포컬플레인 셔터
⊙ 셔터속도 : 30초-1/8000초, T셔터, B셔터
⊙ 플래쉬: 동조속도 1/250초, TTL 플래쉬 동조가능
⊙ 노출보정 : ±5단 범위로 1/3단계씩 보정 가능
⊙ 필름감도 : 수동 ISO 6-6400, 자동DX-코드 지원
⊙ 필름진행 : 자동, 최고 3.3cut/sec
⊙ 전원 : AA형 1.5V 일반/알카라인 전지 4개
⊙ 크기 : 153.6*102.5*67.5mm
⊙ 무게 : 695g
⊙ 기타 : 시야율92%, 다중노출, 피사계심도확인, 다중노출, 파인더교환가능, AE/AF-lock, PC터미널, 파인더조명 기능 등


3년전 중고가 단돈 8만원짜리 카메라.
아마 지금은 거래 가격이 더 낮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 5만원 하는군요;;;)
오래된, 스무살 가까이 먹은 오래된 자동카메라가 한대 있습니다.
디지털바디를 전부 팔아버리고 메인으로 쓰던 Nikon F5 와 렌즈를 공용으로 쓸 수 있는 서브바디로 입양했었더랬습니다.
그 후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카메라 장비를 다 처분했으면서도 이 녀석의 바디만은 계속 놔두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가격이 싸기도 했고, F4s 에 필적하는 바디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녀석이라
싼 가격에 다시 중고로 팔려나갈 운명은 계속적으로 피했죠.

그러던 중, 어제 델버군에게 Nikkor 50mm f1.8D 를 저렴하게 입양하면서 드디어 노장이 귀환했습니다.
렌즈를 달아주고, 전원을 넣으니 언제 내가 노장이었냐는 듯 제 성능을 발휘해줍니다.
비록 구형바디라 조리개 자동조절이 되지 않아서 조리개링은 수동으로 조절해야합니다만
저는 최대개방 혹은 한두스탑만 조이고 사용하는게 일상이라 뭐 관계없죠.


Panasonic GF1 / 20mm f1.7

과거의 필름카메라들은 수동이든 자동이든 나름의 멋이 있어보입니다.
Classic 이라는, 단 한마디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
바디를 잡았을 때의 느낌과 MF, AF 를 조절하고 셔터를 누를때 필름이 돌아가는 그 소리와 진동.
철퍼덕하는 미러충격은 비록 F5 나 F6 의 그것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에는 충분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도, 자신만의 개성과 멋을 가지고 사람들을 감동시킨 다는 것.
(물론 그것이 인화의 결과물이라고 할지라도)
아날로그 카메라들을 보고, 사용하다보면 그런 무언의 감정들을 느끼곤 합니다.
앞으로 이 녀석이 어떤 사진을 만들어줄 지 내심 기대가 되네요.
요즘은 아날로그 사진관들도 많이 사라져서 필름들을 어떻게 현상해야할지 난감하긴 합니다만
뭐, 인터넷은 그럴때 쓰라고 있는거겠죠.
 
잘 부탁한다, 노장.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복병의 등장, D2x

Posted 2008/02/19 17:26, Category under: 사는 이야기/뽐뿌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디지털로 가기 위해서 모든 필름장비들을 내놓았고, 오늘 Nikkor 50mm f1.4D 와 Nikon F5 를 팔기로 했습니다. 늦어도 이번주중으로는 모든 장비들이 다 팔릴 것 같아서 차기 기종을 1D Mark II 로 선택하고 가격정보를 물색하고 있는데, 의외의 복병이 나타나버렸네요. 바로 Nikon D2x -_-;;;;

Nikon D2x 도 Canon 1D Mark II 와 마찬가지의 플래그십입니다만, 1Ds 를 쓸때의 느낌이 너무 강렬해서 다음 기종도 역시 Canon 의 플래그십 계열로 갈거라고 마음먹은 상태였던지라 D2x 는 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았었지요. 그런데...우연히 SLR 클럽의 사용기를 뒤지다보니 미칠듯한 아우라를 내는 D2x 의 사용기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참고로 1D Mark II 의 지존사용기 보기) 렌즈의 화각대나 후보정들을 다 무시하고라도 1D Mark II 와 거의 대등한 포스를 풍깁니다.

원두막의 1.3 크랍과 D2x 의 1.5 크랍은 의외로 차이가 커서, 표준줌 구성을 할때 문제가 생깁니다. 1.3 크랍의 원두막은 EF 28-70mm f2.8 L 하나만으로도 어떻게든 버틸수가 있겠지만, 디퉥스는 선택할 수 있는 표준줌이 AF 35-70mm f2.8D, AF-s 28-70mm f2.8 밖에 없거든요. 35-70은 분명히 1.5 크랍에서 화각에서 손해가 많고, 중고가가 100만원이 아직까지 넘는 AF-s 28-70mm f2.8 도 1.5 크랍에서는 역시나 어정쩡한 화각인지라...단렌즈를 쓰면 해결된다지만 귀차니즘의 결정체인 제가 부지런히 렌즈교환을 해가면서 사진을 찍을거라는 상상은 분명 웃기죠-_-

원두막이냐, 디퉥스냐...아!!!! 그것을 고민하기 전에 모자라는 돈을 어떤 땅을 파서 마련할 것인가부터 고민해야겠군요 -_-;;


작은 감사

Posted 2007/12/11 16:54, Category under: 사는 이야기/일상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처럼 우중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이면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던 가을에 약간의 아쉬움이 생긴다.
하지만, 여느해보다도 넉넉하고 맘 편하게 지냈던 올해.
올 한해 만났던 많은 일들과 인연들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곧 태어날 우리 햇살이와 와이프에게도 깊은 감사를.


세개의 자리

Posted 2007/11/28 16:10, Category under: 사는 이야기/일상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Nikon F5 / AF-S 28-70mm f2.8 / Autoauto200 / FDI scan

날로 늘어가는 책임과 의무, 그리고 도전을 무서워하면서 현실에 만족하는 자리 / 그저 터줏대감처럼 자리에 앉아서 주는 일이나 하면서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만 주는 자리 / 뭔가 계속 바꿔보려고 하고 새로운 일을 즐기며 발전적으로 바라보는 자리 / 이렇게 세개의 자리가 있다.

불행하게도, 사람들이 사는 사회가 다들 그렇듯, 어느 곳이나 이 세가지의 자리는 있게 마련이다. 이상적으로 생각하자면 세번째의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큰 위험을 무릅쓰고 세번째 자리로 가는 것 보다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면서 책임과 의무를 조금 더 벗어버릴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은 자리일수도 있다. 관점의 차이라기 보다는, 미래에 대한 개인의 생각과 성향차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가장 좋은 것은 오래 버티는거다. 버티는 놈이 장땡이다)

하지만 10년후 자신의 모습을 한번 그려본다면 어떨까. 10년후에도 똑같은 일을 하면서 똑같은 대우를 받으며 똑같은 성취감과 지금과 똑같은 미래만을 바라볼 것인가. 아니면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경험에서 오는 진짜 실력과 거기서 오는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볼 것인가. 아쉽게도, 나 역시 아직까지 여기에 대한 답을 내릴수는 없다.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그 경험이 아직은 부족하다.

하지만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꿈만 꾸는 자에게는 꿈이 현실이 되지는 않는다는거다. 어떤 꿈을 꾸든, 자신이 꾸는 꿈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해야하며, 그래야지만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다. 때로는 정치도 해야 할 것이며 싸워야 할 때도 있을 것이며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할 필요도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 국개의원들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미친듯이 개지랄 떠는 것 처럼 말이다. 노력하지 않는 자는 그들을 욕할 자격이 없는것이 아닐까. 최소한, 그들은 노력이라도 하거든.


긍정의 힘

Posted 2007/11/27 11:54, Category under: 사는 이야기/일상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Nikon F5 / AF-S 28-70mm f2.8 / Autoauto200 / FDI scan

이번달까지 진행중이었던 프로젝트가 무려 4개였다. 손도 모자라고 사람도 없어서 이래저래 고생했던 프로젝트였는데 지난주에 하나가 마무리 되었고 어제 2개가 Holding 이 되었다. 오늘 출근하니 어제 Holding 되었던 프로젝트중 하나는 다시 재개하기로 협의가 되었는데, 일정이 무지하게 빡세다. GUI 2개 Resize 작업을 다음달 20일까지 마쳐야 하는데...

"긍정의 힘" 이라는 책을 우연찮게 읽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사실 이런 책 별로 안좋아한다-_- 좋아하는건 기술서적같은거;;;;), 어려서부터 세상의 많은 일들을 혼자 결정하며 혼자 감내해왔던 나에게는 꽤나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약간의 종교적 색채를 띄고 있긴 하지만, 종교적 색채를 배제하고 본다면 꽤나 훌륭한 자기계발서가 되는 책이랄까.

예전 회사에서는 프로젝트가 겹치거나 하면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는데 (신경성 두통을 달고 살았다) 요즘은 별로 그렇지는 않다. "프로젝트는 아무리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가면 다 해결되게 되어있다" 라는 말을 머릿속에 박아둔 후부터는 스트레스도 덜 받고 조금씩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니 기분 상하는 일도 크지 않다. 더군다나 UI / GUI 에 대한 대부분의 권한을 넘겨받고(?) 나니 생각할 것은 더 많아지는 반면, 오히려 스트레스는 많지 않아졌다.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생각을 하는 것도 어쩌면 그런 부분들 때문인지도 모른다. 어딘가 모르게 생겨나는 여유. 쫓기는 듯 일하는 것 보다는 천천히 릴랙스 해가면서 일하는 여유. 집에서 가지는 약간의 휴식. 어쩌면 이런 것은 정말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게 되는 후천적인 것일지도 모르겠다.





This is personal blog of Suk-hyun You, UI and GUI designer from Seoul, South Korea. It includes articles about art, design, photography and life story.

Resume and portfolio

  1. [한게임 버즐 : 잃어버린 깃털]..
  2. 다시 시작
  3. Steve Jobs (1955-2011)
  4. Birzzle (Birzzld HD) v2.0 Offi..
  5. 공백
  6. 월간 W.E.B 7월호 People Insider
  7. Top 40 Facebook Countries in A..
  8. Birzzle,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9. Birzzle, 모바일 앱 어워드 수상
  10. Birzzle 웹사이트 부분 리뉴얼
  11. Birzzle, 아시아 점령
  12. Birzzle Wallpaper
  13. Birzzle on iPhone by Enfeel Inc.
  14. Sukhyun.You, Facebook
  15. Aerosmith - Crazy (1994)
  1. 저도 버려두고 있잖아요 ㅋㅋㅋ..
  2. 블로그에서도 축하 드려요. ㅋ..
  3. 초대되었다고 나오네요 :)
  4. [비밀댓글]
  5. 앗 감사합니다. 여전히 지켜봐..
  6. 와우~ 착착 진행되고 있고 있었..
  7. ㅋㅋㅋ 요즘 좀 빨라지지 않았나?
  8. 텀블러 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
  9. ^^ 와아 정말 반가워요 ㅋ 이거..
  10. 오래간만입니다 :-D
  11. ㅋㅋㅋㅋㅋ
  12. 앗...답글이 너무 늦었군요. ㅠ..
  13. 인도네시아와 파키스탄은 전혀..
  14. 우왕ㅋ굳ㅋ
  15. 아유 감사합니다. 그래도 주무시..
  1. 아이폰 게임엔 새가 대세? 버드+..
  2. 초고화질 영상의 자유로운 무선.. Sukhyun.blog
  3. 초고화질 영상의 자유로운 무선.. Sukhyun.blog
  4.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사라짐 StudioEgo's Thoughts, seasonⅡ
  5.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주합니다. sukhyun.blog
  6. Panasonic GF1 sukhyun.blog
  7. 아이패드 출시, 그리고 애플의.. √ MIRiyA's AstraLog
  8. Apple iPad, 시원하게 Gorgeous.. 새우깡소년, Day of Blog
  9. 애플 iPad, 평생교육 시장을 겨.. e-learning blog : 이러닝 블로그
  10. 팅이의 생각 sejun's me2DAY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1. [F] yubeon
  2. [F] jfactory
  3. [F] zestor.blog
  4. [F] kimdahee
  5. [F] ziin
  6. [F] delver
  7. [F] lipio
  8. [F] keeptalk
  9. [F] seokzzang
TOTAL 713,576 HIT
TODAY 30 HIT
YESTERDAY 48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