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디자인'

4 POSTS

  1. 2010/04/12 IKEA LÖVA, Incase for iPhone 3Gs (2)
  2. 2009/06/30 네이버 메일 리뉴얼과 네이버 캘린더 오픈 (17)
  3. 2009/04/01 직관을 강요하는 디자인 (10)
  4. 2008/01/04 인터페이스(UI)의 직관성 (8)

IKEA LÖVA, Incase for iPhone 3Gs

Posted 2010/04/12 12:02, Category under: 사는 이야기/뽐뿌 이야기
 
5D MK2 + EF 24-70mm f2.8L

팀 세팅하면서 파티션을 없애려고 무던히 애를 썼으나...;;
대신 디자인팀만 IKEA 잎사귀 하나씩 붙여줬다.
저 잎은 웬만한 디자인회사들은 다들 가지고 있을 듯.
담번엔 걍 통유리 파티션으로 만들어줄께. (반대할 놈 많을듯. 까라면 까는거다.)


5D MK2 + EF 24-70mm f2.8L

원래 쓰던 에어자켓 화이트가 크랙이 생기는 바람에 갈아탄 인케이스 화이트.
(에어자켓 화이트는 에폭시 본드로 보수해서 도색후 재사용 예정)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주문했으나 불량품이 한번 오는 바람에 반품. 무려 1주일 걸려 양품을 받았다.
딱히 비쌀 것도 없어보이지만 5만원이나 하는 가격은 납득이 불가능하지만
어쩌면 그게 디자인의 힘인지도.

옴니아같은거 100만원에 팔아먹는 삼X 은 반성 좀 해라.

-

오두막 샀다.
회사꺼다. ㅠ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mail.naver.com

네이버 메일이 리뉴얼 되었다.
기존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look & feel 을 조금 더 많이 다듬은 느낌.
하긴 기존 디자인을 벌써 몇년동안이나 유지해왔으니 바꿀때가 되긴 했지.
타사의 메일 서비스들이 조금씩 더 진화해왔으니 네이버라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을테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네이버 서비스들의 디자인을 보고 있자면
네이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두되, 컬러 variation 의 변화를 통해 서비스의 변화의지를 보여준다는 느낌일까.
iPod Touch / iPhone 대응의 네이버 어플리케이션 디자인들에서 보았던 톤들이 서비스 전반을 지배한다.
기존의 네이버 메일에서 느꼈던 사용성은 대부분 그대로 지킨채, 크로스 브라우징에 더 충실해지고 깨끗해졌다.
좋다. 이런 느낌의 리뉴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환경설정은 기존에는 페이지 내에 삽입되어 있던 부분을 팝업으로 끄집어 냈다.
팝업이 사용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도 불구하고 설정부분을 끄집어 낸 것은 기존 방식이 원스탑서비스를 지향했기 때문에
소소한 설정들을 하기 위해 쓰던 메일을 포기 혹은 임시저장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그리고 의외로 스팸이나 POP3 설정등을 위해 환경설정을 많이 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일까.

웹 사이트에서 팝업이 뜬다고 다 틀린 것은 아니다.
promotion 을 위한 Full Flash 페이지가 30인치 화면에 전체화면 팝업으로 뜨면 욕나온다.
하지만 이런 소소한 부분은 팝업으로 떠야 할 당위성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수긍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calendar.naver.com

캘린더 서비스도 새로 선보였다.
기존에 OSX 의 iCal 을 모방한 서비스들도 선을 보였었고 Daum Calendar 도 있었다.
그리고 Google calendar 라는 걸출한 서비스가 iPod Touch / iPhone 과의 연동을 통해 위치를 확고히 했는데,
이 시장에 네이버가 뛰어들면서 네이버의 아이덴티티를 심은 캘린더 서비스를 선보였다.

각사의 캘린더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맘에 안들었던 부분이 디자인이었고
때문에 iCal 과 Google calendar 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뭐 Google 은 이쁜거와는 거리가 워낙 멀지만)
개인 성향이긴 하지만 네이버의 look & feel 은 항상 좋다.
시대를 잘 따르고, 조금씩 앞서나가는 느낌. 맨파워란 이런것이다. 라고 말하는 느낌.
고액연봉자들은 이정도로 일을 해 줘야 한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ew 도 기존 서비스들에 비해 개선되었는데, 좋다.
딱히 처음에 보고 단점을 찾기가 힘든, 확실히 네이버의 느낌이다.
조금 더 사용해보면 단점은 또 나오겠지만.
Outlook 과의 연동을 지원하니 곧 iPod Touch / iPhone 과의 연동도 될거다.
(개인적으로는 iCal 과 실시간 연동하는 것을 무조건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네이버 메일이든, 캘린더든, 타사의 서비스 사용자를 끌어오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서비스가 계속 지속되고 곧 출시될 iPhone 과 ipod Touch, 그리고 WM 기반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까지
이 서비스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출시한다면, (곧 iTunes Store 에 풀리지 않을까)
네이버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볼 수 있겠다.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분들께 박수를.

ps. OSX + Firefox  에서 캘린더 볼때 가로 및 세로 스크롤바가 생겨요. 없애주세요.


직관을 강요하는 디자인

Posted 2009/04/01 12:35, Category under: 디자인 이것저것

어떤 디자인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사용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단말, 디바이스에서는 직관성이라는 말이 가장 대두되기 마련입니다. 사용자들에게 직관적 디자인이라는 것은 디바이스를 척 보고도 사용방법이 어떠할 것이다...라는 예측을 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이 직관적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 위한 수많은 방법들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시도가 사실 종종 있습니다. 특히나 누군가의 "직관" 만을 기준점으로 삼아 모든 디자인을 하고자 하는 것은 굉장한 risk 가 따르게 마련이지요.

<인터렉션 디자인> 의 2장에서는 좋은 인터렉션 디자인을 만들어내기 위한 4가지 접근법을 분석합니다. 이 중에서 제가 가장 공감하고 있는 분석은 <직관적 디자인> 에 대한 부분입니다. 디자이너만의 직관으로 만들어낸 놀라운 산출물인 Apple ipod 를 예로 들면서 이 접근법이 가질 수 있는 risk 에 대해서 짧게 기술하고 있는데요. 현업에 종사하는 많은 디자이너들은 실제로 이 <직관적 디자인> 을 강요받고, 알게 모르게 교육받고 있어요. 물론 이 접근법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업에서 이 접근법을 자주 택하는 이유는 - 특히나 한국에서는 - 인터렉션,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갑을 필두로 한 을, 병들간의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이거든요.  

특히나 단말에서 좋은 인터렉션 디자인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하나의 접근법이 아닌, 다양한 방향에서의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기존 단말을 분석해서 약간의 modification 만으로 더 나은 UX 를 산출해낼 수도 있고, 완전히 새로운 UX 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디자이너 한 사람만의 직관으로 디자인하는 접근법이 ipod 을 만들어 낸 것 처럼, 엄청난 결과물이 나올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로 하는 디자인이 어떤 디자인이든, 좋은 인터렉션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sketch up 이나 prototyping, paper modeling 같은 단순한 방법들로 분석하는 것 부터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불행하게도 한국의 갑 - 을관계의 에이전트 시스템에서는 이를 정착시키기가 쉽지 않을테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체계적인 작업들을 하면서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에 익숙해지고 싶어요. 뭐, 제 이상향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ps. 여유시간이 조금 생겨서 조금씩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기나긴 3개월이었네요.


인터페이스(UI)의 직관성

Posted 2008/01/04 15:39, Category under: 디자인 이것저것
직관 [, intuition] : 판단·추론 등을 개재시키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인식하는 일

아침에 고속도로를 타고 출근하는 길에 문득 '카 오디오의 인터페이스가 과연 직관적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차가 좀 막혔기때문에 가능했던 생각일수도 있지만 예전에도 이런 생각들을 가끔 하곤 했었다. 차로 40분정도 걸리는 출근길동안 생각하면서 내린 결론은 "직관은 경험에 의거하는 습관에 가깝다" 라는 것이다. 이 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은 카오디오의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카오디오의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지 못하다.

인터페이스의 직관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그 직관이 "자신의 경험에 의거한 습관과 부합하는 것" 이라는 것을 놓치는 것에 있다. 기기의 인터페이스는 자신이 사용했을때 습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어야만 직관적이다라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고, 습관적으로 인지하지 못했을때는 직관성이 없다 라고 판단하는 심각한 오류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사실 오류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범주에서 벗어난, UI 설계자 혹은 디자이너가 한 기기의 인터페이스를 평가할때 직관성을 따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의 경험으로 판단하게 되고 그를 설명하기 위한 전문성이 따른다. 직관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경험에 의거하여" 모두 가지고 있는 반면 전문성은 실제로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디자인 세미나같은 곳에 갔을때, 프리젠테이션하는 자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디자이너들의 용어들을 쓰면서 수많은 일반인이 알아듣기를 요구한다. 이것은 직관성을 떠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고, 실제로 작성한 발표자 역시도 '이렇게 하면 직관적일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녹여놓게 된다)

인터페이스 디자이너는 기기를 디자인 하거나 GUI 를 디자인할때 많은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Interface model 을 마련해야만 한다. 그래서 Icon 의 Metaphor 를 고민하고, 타이포그래피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경험하는 많은 요소들 (문화, 습관, 가치, 일상...) 을 자신이 디자인하는 인터페이스에 녹여서 소비자들이 그것을 경험에 의거하여 별도의 학습이 없이도 바로 자신의 수족처럼 부릴 수 있어야만 좋은 직관성을 가진 인터페이스라고 볼 수 있다.

회사에서도 인터페이스에 대한 제안작업을 진행할 때에 이런 경우를 흔히 겪게 된다. A 라는 인터페이스 안 혹은 제품의 인터페이스보다 더 좋게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받았을 때, 실제로 더 나은 사용성과 직관성, 탐색구조를 가진 인터페이스를 제안하면 "이렇게 말고요, 더 직관적으로 해주세요." 라고 요청을 받는다. 이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클라이언트의 실제 요청은 "우리 제품이 B 사보다 더 좋으니까 B 사보다 좋게 해주세요.", "기존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고 제가 써왔던 기기들보다만 더 직관적으로 해주세요" 라는 것이 파악된다. 여기서 클라이언트의 직관은 "자신의 경험에 비춰봤을때 기존보다 조금 더 습관성이 녹아있는 것" 이라는 것이다.

요즈음은 웹 에이전시들에서도 UI 디자이너, UI 개발자등의 용어들을 막 쓰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조금은 우려스럽다. 직관과 습관, 경험들을 구분하여 고려하지 않고 기존의 사이트나 인터페이스보다 Visual 로만 획기적으로 바뀐 사이트나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놓고도 "이것은 사용자들이 더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는 말로 그들의 작업들을 칭송하곤 한다. 직관과 습관은 굉장히 사소한 차이인데도, 기존 사용자들의 직관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직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타깝다. 더 나은 직관성을 가진 인터페이스는 사용자들의 습관과 경험을 철저히 고려한 것임을 모르는 것이 아닐텐데 말이다.




This is personal blog of Suk-hyun You, UI and GUI designer from Seoul, South Korea. It includes articles about art, design, photography and life story.

Resume and portfolio

  1. [한게임 버즐 : 잃어버린 깃털]..
  2. 다시 시작
  3. Steve Jobs (1955-2011)
  4. Birzzle (Birzzld HD) v2.0 Offi..
  5. 공백
  6. 월간 W.E.B 7월호 People Insider
  7. Top 40 Facebook Countries in A..
  8. Birzzle,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9. Birzzle, 모바일 앱 어워드 수상
  10. Birzzle 웹사이트 부분 리뉴얼
  11. Birzzle, 아시아 점령
  12. Birzzle Wallpaper
  13. Birzzle on iPhone by Enfeel Inc.
  14. Sukhyun.You, Facebook
  15. Aerosmith - Crazy (1994)
  1. 저도 버려두고 있잖아요 ㅋㅋㅋ..
  2. 블로그에서도 축하 드려요. ㅋ..
  3. 초대되었다고 나오네요 :)
  4. [비밀댓글]
  5. 앗 감사합니다. 여전히 지켜봐..
  6. 와우~ 착착 진행되고 있고 있었..
  7. ㅋㅋㅋ 요즘 좀 빨라지지 않았나?
  8. 텀블러 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
  9. ^^ 와아 정말 반가워요 ㅋ 이거..
  10. 오래간만입니다 :-D
  11. ㅋㅋㅋㅋㅋ
  12. 앗...답글이 너무 늦었군요. ㅠ..
  13. 인도네시아와 파키스탄은 전혀..
  14. 우왕ㅋ굳ㅋ
  15. 아유 감사합니다. 그래도 주무시..
  1. 아이폰 게임엔 새가 대세? 버드+..
  2. 초고화질 영상의 자유로운 무선.. Sukhyun.blog
  3. 초고화질 영상의 자유로운 무선.. Sukhyun.blog
  4.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사라짐 StudioEgo's Thoughts, seasonⅡ
  5.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주합니다. sukhyun.blog
  6. Panasonic GF1 sukhyun.blog
  7. 아이패드 출시, 그리고 애플의.. √ MIRiyA's AstraLog
  8. Apple iPad, 시원하게 Gorgeous.. 새우깡소년, Day of Blog
  9. 애플 iPad, 평생교육 시장을 겨.. e-learning blog : 이러닝 블로그
  10. 팅이의 생각 sejun's me2DAY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1. [F] yubeon
  2. [F] jfactory
  3. [F] zestor.blog
  4. [F] kimdahee
  5. [F] ziin
  6. [F] delver
  7. [F] lipio
  8. [F] keeptalk
  9. [F] seokzzang
TOTAL 713,576 HIT
TODAY 30 HIT
YESTERDAY 48 HIT